슬슬 이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안할수 없습니다.
어느정도 벤치마킹을 해보기 위해서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역시 인기있는 블로그들은 작품들을 까는 경향이 크지요.
사실 까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깔 작품은 많은데... 사실 지금껏 올린것도 깔구석이 많은데...
그래도 가능하면 우호적으로 리뷰를 하려는 의도를 많이 깔고 포스트를 해 온것이 사실입니다.
무엇보다 블로그 자체의 의도가 주목받지 못했던 명작을 소개하는 것이다보니...
같이 좀 해보자고 말하는건데 까면 좀 그렇잖아요(웃음)
그러다가 요사이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.
그래도 깔부분은 까줘야 하는거 아닐까?
깔곳은 까줘야 진실성이 엿보이지 않을까?
뭐 그런거지요.
다음작품을 아직 정하지는 않았는데... 다음 포스트는 테스트성으로 좀 까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
원래 잡담은 다음이나 미투데이 안보내는데.. 이건 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어 글보내기 한번 꾹 해봅니다.
이 글을 읽는 분들, 잠깐 시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의견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( _ _)
솔직히 말해서 작품을 칭찬하는건 어렵지만 까는건 쉽죠.
답글삭제칭찬하는 내용은 대개
"작화 상태가 좋다"
"스토리가 좋다"
지만 까이는 이유는 천차만별이거든요.
좋은 애니메이션의 조건은 비슷하지만
욕먹는 애니메이션의 조건은 제각각이니 많이죠.
@전율의신 - 2010/03/25 23:32
답글삭제하긴 그런것도 있네요 = ㅁ=;
칭찬할곳이라는게 결국 제한될수 있으니...
역시 그렇더라도 좋은곳을 찾아서 칭찬을 만들어 내는 쪽으로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.
그런데 존경스러운게 거의 하루 한개의 포스팅을 하시는걸 보면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(...)
답글삭제@전율의신 - 2010/03/25 23:36
답글삭제대학원 생이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다보니 = ㅁ=;;
생각날때마다 그냥 하고 있습니다;
일부러 우호적일 필요도 없고, 일부러 적대적일 필요도 없고. 아니, 애초에 블로거는 기자가 아니니까 진심으로 사심을 담아 솔직하게 글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?
답글삭제@semix2 - 2010/03/26 00:09
답글삭제뭐 그리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기는 합니다만....^^;